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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나이 인 구글드라이브, PDF 요약 기능 28개 언어로 확대

구글 AI 어시스턴트 제미나이가 구글 드라이브에 통합되어 일부 구독 사용자를 위해 PDF 파일 내용을 이해하고 요약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전에는 해당 기능이 영어로만 이용 가능했지만 최근 한국어와 일본어, 중국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28개 언어로 확대됐다.

제미나이 인 구글 드라이브는 구글 드라이브 내 파일과 폴더 내용을 요약하고 여러 파일이나 특정 폴더 정보를 종합해 주제에 대해 논의하거나 관련 문서를 직접 확인하지 않고도 프로젝트나 주제 개요를 정리할 수 있는 기능이다.

2024년 7월에는 스캔된 문서, 어도비 애크로뱃에서 직접 생성된 파일, 여러 테이블을 포함한 파일, 많은 내용이 있는 대용량 파일 등 모든 종류 PDF 파일에 대응해 내용 요약, 특정 정보 추출, PDF 콘텐츠를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 생성, 다른 파일과 결합한 상세 정보 작성 등이 가능해졌다.

그동안 영어로만 제공되던 기능은 3월 26일 발표를 통해 한국어를 포함한 28개 언어로 확대됐다. 추가 지원 언어는 한국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일본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중국어(북경어), 네덜란드어, 말레이어, 현대 히브리어, 폴란드어, 터키어, 체코어, 인도네시아어, 스웨덴어(표준어), 덴마크어, 노르웨이어, 베트남어, 태국어, 우크라이나어, 핀란드어, 아랍어, 그리스어, 러시아어, 헝가리어, 카탈루냐어(발렌시아어), 루마니아어 등이다.

해당 기능은 3월 26일부터 최대 15일에 걸쳐 단계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대상은 구글 워크플레이스의 비즈니스 스탠더드, 비즈니스 플러스, 엔터프라이즈 사용자, 구글 원 AI 프리미엄 사용자, 제미나이 에듀케이션 및 제미나이 에듀케이션 프리미엄 애드온 사용자다. 또 과거 제미나이 비즈니스나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구매 이력이 있는 사용자도 이용 가능하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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