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이 헬스케어 앱을 개선하고 수면과 영양, 물리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자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해 적절한 지침을 제공하는 AI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보도됐다.
팀쿡 애플 CEO는 지난 2019년 모든 게 끝났을 때 사회에 대한 애플의 가장 큰 기여는 헬스케어가 될 것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 이처럼 애플은 오랫동안 헬스케어 분야에 주력하고 있지만 애플 제품에 정통한 마크 거먼 기자에 따르면 회사 측은 앞으로 몇 가지 새로운 기능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 중 하나가 비침습적 그러니까 신체를 손상시키지 않고 혈당을 측정하는 웨어러블 기기다. 이 아이디어는 애플워치에 센서를 추가해 사용자에게 당뇨병 전증인지 알려주고 본격적인 증상을 회피할 가능성을 지원하는 형태로 실현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 시장에 나오는 건 수년 후가 될 것이라고 한다.
애플은 또 혈중 산소나 혈압 센서 등 다른 건강 센서도 개발하고 있지만 몇 가지 문제에 부딪히고 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애플은 더 빨리 성과를 낼 수 있는 것에 몰두하고 있다고 한다. 그것들은 프로젝트 뮬베리(Project Mulberry) 또는 헬스플러스(Health+)라고 불리며 전면적으로 개편된 헬스케어 앱과 헬스 코치를 동반하는 것으로 실제 의사를 모방한 AI 에이전트가 등장하는 기능이 될 것이라고 한다.
내용은 아이폰이나 애플워치 등에서 사용자의 건강 정보를 수집하고 AI가 데이터를 분석해 사용자 개개인에게 맞는 조언을 제공하는 게 될 것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사용자 심박수가 좋지 않은 상태인 경우 심장병 위험에 대해 조언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애플이 이미 제공하고 있는 헬스케어 앱에서는 식사 속 탄수화물이나 카페인 등 데이터를 입력하는 게 가능하다. 거먼 기자에 따르면 이 식사 관리 기능도 개편되어 식사 지도나 영양 분석 등 기능이 제공될 수 있다고 한다.
거먼 기자는 이 프로젝트는 애플 헬스 팀을 수년간 운영해 온 의사인 숨불 데사이에게 우선 사항이라며 회사 최고운영책임자인 제프 윌리엄스도 깊이 관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헬스케어 관련 업무는 애플 헬스 팀에게 최우선 사항이며 현재로서는 전면적으로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