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전 세계 GDP 3위 경제 대국이지만 창업 10년 이내, 기업 평가액 10억 달러 이상, 비상장이라는 조건을 만족하는 유니콘 기업은 미국이 600개, 중국은 300개 이상이 있는 것에 비해 불과 10개 정도로 극단적으로 적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이 변화하고 있다고 한다. 일본에선 2018년 이후 지자체에 의한 스타트업 지원 대처가 적극적으로 이뤄지기 시작했다. 시부야구는 시부야 스타트업 서포트(SHIBUYA START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