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닝(Corning)이 강도가 높은 유리 세라믹 소재인 코닝 고릴라 글라스 세라믹(Corning Gorilla Glass Ceramic)을 발표했다.
코닝이 내놓는 고릴라 글라스 시리즈는 높은 내구성을 갖추고 있어 많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커버 글래스 소재로 채택되고 있다. 예를 들어 구글이 제조한 스마트폰인 픽셀 9 프로는 커버 글라스로 코닝 고릴라 글라스 빅투스2(Corning Gorilla Glass Victus 2)를 채택하고 있다.
3월 26일 발표된 코닝 고릴라 글라스 세라믹은 스마트폰 등에 채택되고 있는 강화 유리 알루미노실리케이트 글라스와 비교해 거친 표면에서의 낙하에 대한 저항성이 대폭 향상되어 스마트폰 등 화면을 잘 깨지지 않게 할 수 있다.
코닝은 아스팔트를 모방한 표면에 1m 높이에서 10회 반복 낙하라는 가혹한 조건에서의 테스트도 실시했다. 그 결과 알루미노실리케이트 글라스가 첫 번째 낙하에서 파손된 반면 코닝 고릴라 글라스 세라믹은 10회 낙하해도 파손되지 않았다.
코닝 고릴라 글라스 세라믹을 채택한 제품은 향후 몇 개월 내에 모토롤라가 발표할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