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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美 TV 시청 시간 11.6% 차지

닐슨이 미국 TV 플랫폼별 시청률 정보(The Gauge) 2025년 2월 버전을 발표했다. 방송 및 스트리밍 서비스 등 TV에서 시청 가능한 모든 종류 콘텐츠를 측정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2월에는 유튜브가 전체 11.6% 시청률을 획득하여 선두에 올랐다.

2월 미국 플랫폼별 시청률을 살펴보면 스트리밍은 43.5%로 방송(케이블TV 제외) 21.2%와 케이블TV 23.2%를 크게 앞질렀다. 스트리밍 서비스 세부 내역은 유튜브(11.6%), 넷플릭스(8.2%), 디즈니+(4.8%),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3.5%), 로쿠 채널(2.1%), 투비(2.0%), 피콕(1.5%), 파라마운트+(1.3%), 맥스(1.2%), 플루토 TV(1.0%), 기타(6.2%)로 유튜브가 선두를 차지했다.

방송(케이블TV 제외), 케이블TV, 스트리밍, 기타 시청률 추이를 2024년 2월부터 월별로 보면 방송 시청률은 감소 추세인 반면 스트리밍 시청률은 증가 추세를 보인다.

유튜브 시청자 연령대별 비율과 2023년 2월 대비 시청자 수 변화를 보면 유튜브는 18세 이상을 중심으로 폭넓은 연령층 시청자를 확보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65세 이상 시청자 수는 2023년 2월과 비교해 거의 2배로 증가했다. 연령대별 2025년 2월 비율과 2023년 2월 대비 변화를 보면 2~11세는 16.9%에서 32% 증가로, 12~17세는 6.9%에서 35% 증가, 18~34세는 21.0%에서 48% 증가, 35~49세는 19.4%에서 50% 증가, 50~64세는 20.4%에서 62% 증가, 65세 이상은 15.4%에서 96% 증가를 보였다.

유튜브 닐 모한 CEO는 2월 유튜브 주요 재생 장치가 스마트폰에서 TV로 이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 TV에서의 유튜브 재생 시간은 10억 시간에 달한다고 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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