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레시피

LED 플래시로 몰래 카메라 찾아준다

스파이파인더 프로(SpyFinder PRO)는 몰래 카메라를 찾아주는 제품이다. 강렬한 LED 플래시 점멸을 반복하며 실내를 비추고 있을지 모를 몰래 카메라의 렌즈에 비친 반사광을 찾아내는 것이다. 혼자 여행하는 여성에게는 필수 아이템이 될지도 모른다.

이 제품은 LED 6개를 내장했다. 전원은 AAA 건전지 2개를 이용하며 광량은 3단계 조절할 수 있다. 이를 통하면 13m 거리까지 LED 불빛을 이용해 렌즈 반사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해 자금을 모으기도 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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