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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품질 논란에…아바타 이미지 다시 공개한 주커버그

마크 주커버그 메타 CEO가 얼마 전 저품질로 공개한 아바타 이미지로 부정적인 목소리가 높아지자 곧바로 서둘러 촬영한 것이라면서 그래픽은 날마나 개선되고 있다는 말과 함께 새로운 아바타 이미지를 공개했다.

메타는 사명을 페이스북에서 메타로 바꿀 만큼 가상공간인 메타버스에 주력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00억 달러 이상을 투입하고 있다. 얼마 전 메타 가상현실 플랫폼인 호라이즌 월드(Horizon Worlds)가 미국과 캐나다, 영국에 이어 프랑스, 스페인으로 확대되면서 마크 주커버그 CEO는 호라이즌 월드 내에서 에펠탑 등과 함께 찍은 셀카 아바타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만 품질이 너무 낮아 나쁜 쪽으로 화제를 모았다.

주커버그는 새로운 아바타와 고대 로마풍 거리 이미지를 공개하고 호라이즌 월드와 아바타 그래픽 메이저 업데이트가 공개된다며 커넥트에서 더 많이 공유할 것이며 첫 공개한 건 프랑스와 스페인에서 론칭을 축하하기 위해 서둘러 촬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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