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레시피

첫 민간 상업 인원 수송 나선 스페이스X

기상 문제로 하루 미뤄졌던 스페이스X(SpaxeX)의 첫 상업 인원 수송 임무인 크루-1(Crew-1) 발사가 11월 16일 미국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케네디우주센터 39A 발사 시설에서 이뤄졌다. 이 우주선에는 승무원 4명이 탑승했다.

크루-1은 발사 3분 뒤에는 1단 부스터를 분리하고 2단을 점화, 순조롭게 상승하고 1단 부스터는 발사 9분 30초 뒤 착륙에 성공했다. 평소 스페이스X 발사 풍경과 다르지 않게 진행된 것. 이전 데모-2(Demo-2)과 달리 이번 크루 드래곤(Crew Dragon) 기내에는 승무원이 2명에서 4명으로 늘었다.

크루드래곤은 27시간이 지난 뒤 국제우주정거장에 17일 도킹한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뉴스레터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