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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파서블푸드, 캐나다 패스트푸드 체인 진출 확대

캐나다에서 일부 고급 버거 레스토랑에 진출했던 임파서블푸드(Impossible Foods)가 이번에는 캐나다 대중 패스트푸드 체인인 화이트스팟(White Spot), 트리플오(Triple O ‘s), 캑터스클럽카페(Cactus Club Cafe), 버거프리스트(Burger Priest)에서 새로운 메뉴를 출시한다.

지난 2016년 뉴욕 모모후쿠 니시(Momofuku Nishi)에 첫 선을 보인 이후 임파서블버거는 미국 내 3만 개 레스토랑에 자사 제품을 공급하는 한편 1만 1,000개 식품점에서 판매를 하고 있다. 실리콘밸리에서 태어난 대체 육류 제조사는 아시아 이외에 처음으로 진출한 해외 시장인 캐나다가 미국에 이어 2번째로 큰 시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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