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레시피

힐링 음악과 진동 곁들인 스마트 휴식 베개

웨이브(Wave)는 스마트폰에서 재생한 음악을 헤드폰과 베개에 날려 귀로 음악을 들으면서 동시에 베개에서 진동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휴식 장치다. 음악과 진동에 집중하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해주는 것.

베개는 고품질 저반발 소재를 이용했고 부드러운 촉감을 한 마이크로 스웨이드로 덮어 부드럽고 진동 수준까지 조절할 수 있다. 전용 앱을 통해 명상이나 휴식을 돕는 음원을 다수 수록, 지원한다. 블루투스를 통해 웨이브로 보내고 나머지는 베개를 등에 대거나 뒹굴어도 된다.

음원은 명상을 촉구하는 음성 안내 기능도 있고 즐겨찾기를 저장하고 일상 사용 빈도를 기록하며 좋아하는 가사를 SNS로 공유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1곡당 평균 시간은 12분이다. 가격은 베개와 프리미엄 헤드폰, 충전기 세트로 199달러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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