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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스토리지 서비스판 쇼피파이 꿈꾼다

오픈유닛(OpenUnit)은 캐나다 토론토에 위치한 스타트업이다. 이 기업은 올인원 솔루션으로 셀프 스토리지 서비스판 쇼피파이(Shopify)를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론트엔드에서 알기 쉬운 인터페이스로 예약 가능하며 백엔드에선 시설 관리자의 허드렛일을 뭐든 해낼 수 있게 하는 게 목표다.

오픈유닛을 이용해 셀프 스토리지를 시작하면 단품 관리나 비용 추적, 요금과 매출 분석, 임대 서명 디지털화, 잠재 고객과 기존 관계를 관리하는 CRM, 시설관리자에 대한 월별 결제 대신 신용카드를 처리할 때 한 번 이용료 중 2.9%에 30센트 수수료를 취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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