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이 탑승하는 비행기는 미국 공군으로부터 에어포스원이라는 콜사인으로 불린다.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이 콜사인으로 불린 비행기 콜럼바인 II(Columbine II)를 낡고 고철 같은 상태에서 완전한 상태로 복원하려는 시도가 이뤄지고 있으며 이미 수천 km 비행이 가능한 상태까지 복구됐다. 미국 첫 에어포스원인 콜럼바인 II는 1948년 제작된 록히드 컨스텔레이션을 개조한 특별기로 1953년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정부 시절에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