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모든 부문 임원이 비상모드인 주6일 근무 체제로 전환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 삼성그룹 주력 사업 실적이 부진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그룹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제조와 판매 부문을 포함한 삼성전자 임원진이 평소 주5일 근무에 더해 토요일 또는 일요일에도 근무하는 주6일 근무 체제로 전환한다는 것. 삼성전자 뿐 아니라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S 등 계열사 임원진도 곧바로 주6일 근무에 돌입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