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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해군이 인정한 UFO 영상은 빛 반사에 의한 것”

미 해군은 2019년 UFO 동영상 2개를 진짜라고 인정한 바 있다. 하지만 한 보도에서 이 동영상은 가짜이며 UFO라고 생각하는 물체는 카메라 반사에 의한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미 해군 파일럿이 2004년과 2015년 촬영했다는 미확인비행물체 UFO 동영상이 2017년 누출됐고 2019년에는 미 해군 측이 직접 동영상은 진짜라고 인정했다. 발표 당시 미 해군은 UFO 동영상에 대해 미확인 공중 현상이라고만 설명하고 있어 이게 도대체 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 중 한 동영상(Gimbal)에 대해선 4가지 관측 항목으로부터 실제로는 카메라에 반영한 인공물일 가능성이 높다는 게 실증됐다. 이는 아마 적외선 반사이며 카메라 뒤에 있던 고온 물체 존재를 시사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 전문가는 카메라 뒤에서 움직이고 있던 고온 물체가 무엇인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하면서 가까이를 날고 있던 다른 전투기 엔진 열 등에서 나온 빛 반사가 UFO 정체였던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또 카메라에 비치는 UFO가 카메라에 상대적이라는 점이 빛 반사임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더구나 만일 이게 빛 반사가 아니라면 16km 이상 아마도 48km 떨어진 곳에 있는 물체가 제트기처럼 똑같이 회전하고 카멜라 프레임에 계속 맞는다는 것이다. 더구나 이 수수께끼 물체는 회전하기 전에 어떤 방법으로 카메라에 부딪혀 회전하는 빛 패턴을 투영하면서 회전을 최소한으로 억제하고 목표를 추적하는 짐벌 시스템에 3도 머무르기 위해 필요한 양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방법으로 회전하는 물체라는 것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영 기자

컴퓨터 전문 월간지인 편집장을 지내고 가격비교쇼핑몰 다나와를 거치며 인터넷 비즈니스 기획 관련 업무를 두루 섭렵했다. 현재는 디지털 IT에 아날로그 감성을 접목해 수작업으로 마우스 패드를 제작 · 판매하는 상상공작소(www.glasspad.co.kr)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동시에 IT와 기술의 새로운 만남을 즐기는 마음으로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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