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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m 높이 낙하도 거뜬…아이폰13 충격 흡수 케이스

번스 케이스(Bunce Cases)는 케이스티파이(CASETiFY)가 발표한 네 모퉁이에 충격 흡수용 쿠션을 갖춘 아이폰13용 케이스다. 군용 수준 내구성을 만족해 높이 4m 낙하 테스트에도 합격했고 안에는 보강 구조(qìtech 2.0)를 더했고 카메라 주위 링도 갖춰 어떤 각도에서 떨어뜨려도 강한 구조다.

소재 65%는 낡은 스마트폰용 케이스를 재활용한 것으로 식물성 유래 성분으로 환경을 배려하고 있다. 패키지는 100% 재활용 가능하며 항균 사양이다. 물론 맥세이프를 통한 무선 충전도 가능하다. 케이스에는 흑백 2가지 폰트로 좋아하는 문자열을 넣어 자신 만의 케이스를 만들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영 기자

컴퓨터 전문 월간지인 편집장을 지내고 가격비교쇼핑몰 다나와를 거치며 인터넷 비즈니스 기획 관련 업무를 두루 섭렵했다. 현재는 디지털 IT에 아날로그 감성을 접목해 수작업으로 마우스 패드를 제작 · 판매하는 상상공작소(www.glasspad.co.kr)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동시에 IT와 기술의 새로운 만남을 즐기는 마음으로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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