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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도 NFT 아트 선보였다

람보르기니가 NFT 아트를 판매한다. 이를 위해 만든 건 3D 프린터로 인쇄한 카본 파이버 재질로 이뤄진 스페이스키(SPACE KEY). 2019년 국제우주정거장과 협업해 우주로 보낸 샘플을 가공한 열쇠로 QR코드를 스캔해 작품을 열람할 수 있다.

아트 작품은 투더문(To the Moon)이라는 우주와 달을 테마로 한 5종류를 제작한 작가 1인이지만 누구인지는 아직 비밀이라고 한다. 5가지 스페이스키는 전용 케이스에 담기며 곧 경매에 나온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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