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레시피

초소형車 창고까지? 유러피안 캠핑카

모터홈(THE MOTORHOME)은 독일 자동차 제조사인 댐벨(Dembell)이 개발한 대형 캠핑 트레일러다. 무엇보다 실내 공간이 넓다. 조종석 근처도 방 1개로 가정한다면 콤팩트한 2LDK라고 할 만큼 넓다. 인테리어 역시 집안을 옮겨놓을 듯한 수준이며 화장실도 마찬가지.

수납공간도 대단하다. 모터홈에는 3가지 종류가 있으며 차고 크기는 다르다.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보관하고 운반할 수 있는 사이드 패키지 룸(SIDE PACKAGE ROOM), 초소형 차를 수납할 수 있는 스몰 가라지(SMALL GARAGE), 전장 4.5m까지 자동차를 운반할 수 있는 라지 가라지(LARGE GARAGE)가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뉴스레터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