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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보다폰이 선보인 어린이용 스마트워치

디즈니와 보다폰이 함께 디즈니 캐릭터를 이용한 스마트워치 브랜드인 네오(Neo)를 2021년 초에 출시한다. 미니 마우스와 겨울왕국 엘사, 토이스토리 버즈라이트, 베이비 요다가 새겨져 있는 스마트워치를 즐길 수 있는 것.

네오는 단순하게 귀여운 캐릭터만 갖춘 게 아니라 부모가 걱정하지 않게 어린이와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전화와 문자, GPS 탑재, 신뢰할 만한 연락처로 등록할 수 있는 서클, 스크린 시간을 제한하는 모드(Quiet Mode), 달력, 날씨앱, 내장 카메라를 갖추고 있다.

이 제품은 유럽에서만 출시되며 월 7파운드 구독이 필요하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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