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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포코F2 프로 “고사양 5G폰을 60만원대에…”

포코F2 프로(POCO F2 Pro)는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의 서브 브랜드 포코가 발표한 새로운 스마트폰이다. 가격은 499.99달러지만 샤오미 산하 제품답게 높은 가성비를 갖추고 있다.

이 제품은 프로세서로 퀄컴 스냅드래곤 865를 얹었고 상위 모델의 경우 빠른 LPDDR5 RAM 8GB, UFS 3.1 스토리지 256GB를 더했다. 또 하향 최대 2.92Gbps를 지원하는 5G 통신과 와이파이6 등 최신 통신 규격도 지원한다. 본체 위쪽에는 2,000만 화소 팝업형 전면 카메라를, 후면에는 6,400만 화소 메인 카메라와 1,300만 화소 초광각, 500만 화소 망원, 200만 화소 심도 센서 등 쿼드 카메라를 곁들였다.

그 밖에 디스플레이는 해상도 2400×1080을 지원하는 6.67인치 AMOLED를, 배터리 용량은 4,700mAh 대용량이다. 가격은 앞서 밝혔듯 램 64GB, 롬 128GB 모델이 499.99달러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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