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AI 최신 도구인 딥리서치(deep research)를 뛰어넘는 성능을 가진 범용 AI 에이전트 마누스(Manus)를 개발한 중국 마누스AI(Manus AI)가 같은 중국 대형 AI 기업 알리바바(Alibaba) 산하 큐원(Qwen) 개발팀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양사는 중국 사용자를 위해 더 창의적인 AI 에이전트를 개발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앞으로 큐원 오픈소스 모델과 컴퓨팅 플랫폼을 사용해 마누스 모든 기능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마누스는 마누스AI가 발표한 자율적인 AI 에이전트다. 대규모 언어 모델(LLM) 벤치마크인 GAIA에서는 오픈AI 에이전트를 웃도는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알리바바도 이전부터 AI와 LLM에 힘써왔으며 올해 Qwen2.5-Max와 오픈소스 AI 모델 QWQ-32B를 공개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