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강아지와 달리 산책을 데리고 나가는 경우가 별로 없고 그렇다고 자유롭게 외부를 오가는 것도 아니다. 그 탓에 자칫 과체중이 되기 십상. 이런 고양이의 운동 부족 현상을 해소해 주는 스마트 러닝머신이 바로 리틀캣(the Little Cat)이다.
이 제품은 고양이 전용 운동머신이다. 자동과 수동 조작 2가지 모드를 지원하며 풀컬러 LED가 빛을 내 기기에 오른 고양이가 본능적으로 쫓으면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스마트폰 앱으로 실행시킬 수 있다. 실제 실험에서 9.6kg이던 뚱뚱한 고양이가 6.5kg까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한다.
이 제품의 최고 속도는 15km/h이며 고양이의 운동 정보를 학습하고 앱에 체중 추이를 자동 기록해준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