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은 밀리미터파 캐리어 밴드폭 200MHz 5G 통신에 세계에서 처음으로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5월 발표한 스냅드래곤 X65 5G 모뎀-RF 시스템(Snapdragon X65 5G Modem-RF System)을 탑재한 스마트폰 형태 테스트 장치와 키사이트(KeySight)가 개발한 5G 네트워크 에뮬레이션을 이용해 수행한 것이다.
대역폭은 도로 차선에 해당한다. 넓을수록 통신을 대용량화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스냅드래곤 X65를 탑재한 상용 단말기는 2021년 말 등장할 전망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