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레시피

오스트리아에서 온 아름다운 턴테이블

데뷔 프로(Debut PRO)는 오스트리아 제조사인 프로-젝트(Pro-Ject)가 선보인 제품으로 이 기업 창업 30주년 기념 모델이기도 하다. 탄소섬유 재질은 물론 톤암은 알루미늄, 니켈 도금 처리한 밝은 금색을 삽입한 베어링 블록과 알루미늄 플래터 등을 사용했다. 가격은 899달러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영 기자

컴퓨터 전문 월간지인 편집장을 지내고 가격비교쇼핑몰 다나와를 거치며 인터넷 비즈니스 기획 관련 업무를 두루 섭렵했다. 현재는 디지털 IT에 아날로그 감성을 접목해 수작업으로 마우스 패드를 제작 · 판매하는 상상공작소(www.glasspad.co.kr)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동시에 IT와 기술의 새로운 만남을 즐기는 마음으로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뉴스레터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