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레시피

FPS 게임처럼…120장 수지 디스크 연사하는 블라스터

셸비 디스트로이어(SHELBY DESTROYER)는 동전 크기 플라스틱 디스크를 120장 장전하고 초당 6장 가량 속도로 쏠 수 있는 세미 풀 오토 블라스터다. 충전식 리튬 배터리로 가동하고 다른 외형은 미래형 슈팅 게임에서 온 듯한 디자인을 취하고 있다.

연사 속도는 분당 80∼160장으로 조절 가능하기 때문에 단기전이나 장기전 모두 가능하다. 양쪽 LED가 발광하는 4가지 색상으로 팀을 알 수 있고 충전량 확인도 LED로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 인디고고를 통해 자금을 모으기도 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뉴스레터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