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레시피

이젠 서서 입력을? 스탠딩 전용 키보드

재택 근무자라면 스탠딩 전용 키보드를 활용해보면 어떨까. 계속 앉아서 일하는 건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다는 이유로 서서 일할 수 있는 스탠딩 데스크가 시중에 나온다. 하지만 데스크를 구매하기 부담스럽다면 키보드를 스탠딩 전용으로 바꾸면 몸을 굽히지 않아도 키를 입력할 수 있다. 물론 이 제품은 이 세상에 필요 없는 발명을 주로 하는 걸 목적(?)으로 하는 언내세서리인벤션스(Unnecessary Inventions)가 선보인 아이디어라고 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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