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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이면 41% 충전, 120W 샤오미 스마트폰

미10 울트라는 샤오미가 발표한 120W 초고속 유선 충전을 특징으로 내세운 스마트폰이다. 이 제품은 최신 충전 표준인 미 터보 차지(Mi Turbo Charge)를 통해 120W 초고속 유전 충전을 실현했다. 내장 4,500mAh 배터리를 5분이면 41%, 23분이면 100% 완전 충전할 수 있다.

본체 뒷면에는 광학 10배 카메라를 탑재했고 AI 줌과 결합해 120배 줌을 실현했다. 그 밖에 후면 4,800만 화소 메인에 2,000만 화소 초광각, 1,200만 화소 초상화 카메라를 갖췄고 전면에는 2,000만 화소 카메라를 배치했다.

본체에는 6.67인치 곡면 디스플레이를 달았고 120Hz 구동 속도를 실현했으며 240Hz 터치 샘플링 속도로 부드러운 조작감을 갖췄다. 밝기는 800니트, 10비트 컬러 지원을 통한 1억 컬러 표시도 특징 중 하나다. 기본 사양은 퀄컴 스냅드래곤 865에 램은 8, 12, 16GB 중 선택할 수 있고 저장공간은 128, 256, 512GB를 지원한다. 그 밖에 색상은 3가지 중에서 고를 수 있고 가격은 760달러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영 기자

컴퓨터 전문 월간지인 편집장을 지내고 가격비교쇼핑몰 다나와를 거치며 인터넷 비즈니스 기획 관련 업무를 두루 섭렵했다. 현재는 디지털 IT에 아날로그 감성을 접목해 수작업으로 마우스 패드를 제작 · 판매하는 상상공작소(www.glasspad.co.kr)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동시에 IT와 기술의 새로운 만남을 즐기는 마음으로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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