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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전문가가 운동화 진위 가려주는 앱

체크체크(CheckCheck)는 AI 기술을 이용하는 한편 전문가 2명이 결과를 평가해 1일 1,000점이 넘는 운동화 진위를 판별해주는 모바일앱이다. 신발 모양과 태그 등 사진을 보내면 30분 정도 뒤에는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체크체크는 100곳이 넘는 소매점과 협력하고 있으며 신발 전문가가 엄격하게 위조품을 가려낸다. 결과는 통과나 불합격 외에 확인 불가능(UNABLE TO VERIFY) 3가지 가운데 나온다. 이 앱은 24시간 언제든 평가를 신청할 수 있지만 매번 1달러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인공지능과 전문가 2명이 판단에 참여하는 가격이라고 생각하면 저렴할 수도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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