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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처럼…레이저표 분리형 컨트롤러

레이저 키시(Razer Kishi)는 좌우 분리형 게임 컨트롤러다. 마치 닌텐도 스위치처럼 스마트폰에 합체해 이용할 수 있는 좌우 분리형 컨트롤러인 것.

이 제품은 스마트폰 좌우에 합체할 수 있고 아날로그 스틱 2개와 십자키 버튼을 배치했다. 스마트폰에서 더 편안하게 네이티브 혹은 클라우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그 뿐 아니라 엔비디아 게임 서비스인 지포스 나우(GeForce NOW)도 지원한다. 스마트폰 연결은 USB 타입C 커넥터나 라이트닝 커넥터를 이용하며 스마트폰에 컨트롤러를 연결한 채 충전할 수 있다.

레이저 키시는 올초 출시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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