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레시피

모터와 비치베드의 만남

스프레시 러너(Splash Runner)는 모터를 이용해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해변용 침대다. 공기를 불어넣어 물에 뜨는 비치 베드에 모터 2개를 더한 것이다. 이를 통해 마치 비행 시뮬레이터처럼 조정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바다나 호수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다. 적재량은 136kg이며 66W짜리 모터 2개를 이용해 원하는 위치로 이동할 수 있다. 가격은 199.99달러.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영 기자

컴퓨터 전문 월간지인 편집장을 지내고 가격비교쇼핑몰 다나와를 거치며 인터넷 비즈니스 기획 관련 업무를 두루 섭렵했다. 현재는 디지털 IT에 아날로그 감성을 접목해 수작업으로 마우스 패드를 제작 · 판매하는 상상공작소(www.glasspad.co.kr)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동시에 IT와 기술의 새로운 만남을 즐기는 마음으로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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