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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도 OK” 이케아 스마트 커튼

가구 브랜드 이케아(IKEA)가 스마트 커튼을 선보였다. 이케아는 이미 사물인터넷 스마트 플러그나 스마트 스피커 등 스마트 가전 제품을 다수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인 스마트 커튼은 2종이다. 패키지 안에 담긴 리모컨을 이용할 수 있는 모델(모델명 KADRILJ), 또 다른 모델은 리모컨 외에 트로드프리(TRÅDFRI) 게이트웨이와 앱을 이용해 스마트폰과 연동, 알렉사와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 애플 홈킷 등을 모두 지원하는 모델(FYRTUR)이다. 이들 제품의 가격은 119유로다.

이케아 스마트 커튼은 USB로 충전지를 충전할 수 있고 타이머 설정도 가능하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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