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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상용으로 등장한 GPT-3 삼킨 로봇

아메카(Ameca)는 엔지니어드아츠(Engineered Arts)가 선보인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아메카는 GPT-3에 디플(DeepL) 등을 지원하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 워래 아메카에는 터미네이터 같은 전체 몸이 있지만 이번에는 가슴부터 목까지 흉상 형태로 이뤄진 데스크톱 버전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AI는 GPT-3을 이용해 즐거운 농담을 할 수도 있다. 바로 옆에 두고 GPT-3과 대화할 수 있다면 뭐든 질문할 수 있다. 코드 생성이나 문자 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면 타이핑이 번거롭기 때문에 말로 주고받을 수도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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