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가 화면이나 충전 단자, 배터리가 안 되더라도 사용자가 스스로 쉽게 수리할 수 있는 스마트폰인 노키아 G22(Nokia G22)를 발표했다.
CPU는 Unisoc T606 8코어 1.6GHz이며 램 4GB, VRAM 2GB를 갖추고 있다. 배터리 용량은 5,050mAh로 20W 충전에 대응하며 최대 가동 시간은 3일이다. 퀵픽스(QuickFix) 수리 기능을 이용하면 화면 균열, 포트 손상, 배터리 교체 등을 직접 수행할 수 있다. 뒷면 커버는 100%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한다.
카메라는 리어 측은 메인 5,000만 화소, 심도 200만 화소, 매크로 200만 화소 트리플 구성이며 앞면은 800만 화소다. 노키아의 몰입형 오디오 재생 기능인 OZO플레이백(OZO Playback)에 대응한다.
단말기 보증 기간은 3년이며 월간 보안 업데이트를 3년간 실시하며 2년간 운영체제 업그레이드가 보장된다. 유럽에선 2월부터 179유로에 판매된다고 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