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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신발을 전동 스케이트로…

레이저 토버 제트(Razor Turbo Jetts)는 일반 신발에 장착할 수 있는 전기 모터 롤러스케이트다. 이 제품에는 80W짜리 모터가 탑재되어 있으며 내부에는 12V 리튬이온 배터리를 곁들였다. 전원을 넣고 발끝을 땅에 대면 타이어가 지면을 미끄러지듯 달린다.

모터에는 압력 센서를 내장했다. 지상에 본체를 대면 자동으로 타이어가 회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 배터리는 완전 충전하면 30분 연속 이용할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16km/h다. 지원하는 최대 하중은 80kg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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