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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아트 표시도 가능한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

포틀M(PORTL M)은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를 개발하는 포틀(PORTL)이 선보인 탁상형 홀로그래픽 모델이다. 이 제품은 음성 어시스턴트를 이용하거나 화상회의, 쇼핑,게임, 의료용 엑스선이나 CT 스캔 화상 등 사용법은 다양하게 생각해볼 수 있지만 NFT 아트를 표시하는 액자로도 작동한다.

포틀M은 AI 스마트 카메라, 스피커, 램 16GB, 스토리지 1TB를 내장하고 있어 터치 조작이 가능하다. 본체 안에 떠있는 입체 영상을 어떻게 조작할 수 있을지 흥미로울 수 있다. 어쨌든 이런 홀로그래픽 기기를 위한 UI 개발 등도 활발해질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영 기자

컴퓨터 전문 월간지인 편집장을 지내고 가격비교쇼핑몰 다나와를 거치며 인터넷 비즈니스 기획 관련 업무를 두루 섭렵했다. 현재는 디지털 IT에 아날로그 감성을 접목해 수작업으로 마우스 패드를 제작 · 판매하는 상상공작소(www.glasspad.co.kr)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동시에 IT와 기술의 새로운 만남을 즐기는 마음으로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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