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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올림픽 대표가 착용한 나이키 마스크

나이키 벤처러(Nike Venturer)는 도쿄 올림픽에서 미국 대표 선수가 착용하고 있는 주름진 형태를 취한 나이키가 만든 마스크다. 호흡을 최적화하게 설계한 스포츠용 마스크로 직물은 매시 소재를 이용해 가볍고 위에 입체적인 3차원 구조를 더해 젖어도 호흡이 가능하며 세탁기로 씻을 수도 있다.

스트랩 2개를 버클로 찰칵 소리가 나게 고정시킬 수 있다. 일반 마스크처럼 귀에 걸 수도 있다. 또 안쪽에는 코 굴곡에 맞춘 금속과 쿠션, 턱 받침이 있어 엇갈림을 방지할 수 있게 설계했다. 나이키 벤처러는 전용 케이스를 함께 제공한다. 의료용으로는 사용할 수 없지만 스포츠를 즐긴다면 관심이 갈 만한 제품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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