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레시피

벨트·체인 듀얼 변속기로 3초 안에 25km/h로…

프랑스 전동 어시스트 자전거 와트포나우(whaTTfornow)는 듀얼 변속기를 탑재하고 190Nm 토크로 3초 이내에 최고 속도 25km/h 가속을 낼 수 있다. 핸들은 3종류 모드로 바꿀 수 있으며 어시스트 없는 모드로도 탈 수 있어 사이클링 자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모터에서 시트까지 이어진 널찍한 튜브에는 192Wh 배터리를 수납했다. 차체 중앙에 무거운 충전지가 있어 안정감을 준다.

차종은 3가지로 프레임은 모두 알루미늄. 카본 포크를 탑재해 차체 중량 16.5kg, 토크 160Nm을 지원하는 TT메신저(TT Messenger)는 3,600유로다. 또 토크 190Nm에 MTB 타이브로 내장 스프링에 120mm 포크를 장착한 무게 17kg 모델인 TT플레이어(TT Player)sms 4,290유로. 거리나 오프로드 어디서나 편안하게 탈 수 있는 TT크로스로드(TT Crossroad)라는 모델은 160Nm에 무게 18.5kg, 140mm 포크를 장착했고 가격은 3,990유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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