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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화석연료車 판매금지, 2030년 앞당겨서?

영국 정부가 가솔린과 디젤 엔진만 동력원으로 하는 자동차 판매 금지 정책을 2030년 앞당겨 발표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정부는 EV 충전 인프라 구축에 5억 파운드를 투자해 EV 시장을 활성화해 기후 변화 대책 목표 달성에도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잇다. 영국 자동차산업협회 SMMT가 집계한 10월 신차 등록 데이터를 보면 EV 전 세계 시장 점유율은 전년 대비 4.4%에서 12.1%로 증가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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