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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야채 자동으로 잘라주는 식재료 자동 절단기

리우두(LEWODO)는 고기와 야채 등을 자동으로 잘라주는 식재료 절단 머신이다. 칼로 식재료를 자르는 수고를 대신해주는 것. 이 제품은 3가지 자르는 방법을 이용해 야채와 고기를 절단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뚜껑을 열고 재료를 넣으면 15초 가량이면 크고 작은 크기로 식재료를 잘라내 준다. 머신 안에는 방수 처리가 되어 있어 세척 등 뒤처리도 편하다.

사용 방법도 간단하다. 식재료를 넣고 버튼만 누르면 된다. 식재료 크기에 따라선 3가지 형태 커터만 교체해주면 된다. 이렇게 하면 원하는 크기로 식재료를 잘라낼 수 있다. 이 제품은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해 자금을 모으기도 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영 기자

컴퓨터 전문 월간지인 편집장을 지내고 가격비교쇼핑몰 다나와를 거치며 인터넷 비즈니스 기획 관련 업무를 두루 섭렵했다. 현재는 디지털 IT에 아날로그 감성을 접목해 수작업으로 마우스 패드를 제작 · 판매하는 상상공작소(www.glasspad.co.kr)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동시에 IT와 기술의 새로운 만남을 즐기는 마음으로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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