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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톱 앱으로 나온 ‘페이스북 메신저’

페이스북이 윈도용과 맥OS용 버전 메신저(Messneger) 앱을 출시했다. 지금까지 웹브라우저에서만 이용해야 했지만 응용 프로그램을 통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

일단 스마트폰 버전보다 큰 화면에서 그룹 영상 채팅을 할 수 있고 다른 응용 프로그램을 이용한 채 채팅을 하기도 편하다. 물론 스마트폰 버전 앱과 동기화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그간 페이스북 메신저는 사용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있었다면 데스크톱 버전 앱은 쾌적한 사용 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 화상 채팅 쪽의 경우 특히 그렇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영 기자

컴퓨터 전문 월간지인 편집장을 지내고 가격비교쇼핑몰 다나와를 거치며 인터넷 비즈니스 기획 관련 업무를 두루 섭렵했다. 현재는 디지털 IT에 아날로그 감성을 접목해 수작업으로 마우스 패드를 제작 · 판매하는 상상공작소(www.glasspad.co.kr)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동시에 IT와 기술의 새로운 만남을 즐기는 마음으로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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