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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5G스마트폰 680만대 이상 출하했다

화웨이가 지난 2019년 690만대 이상 5G 스마트폰을 전 세계에 출하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화웨이가 2019년 발표한 5G 스마트폰은 메이트30 프로 5G와 메이트 30 5G, 포르쉐 디자인 화웨이 메이트 30 RS, 메이트 20 X, 노바 6 5G, 메이트X, V30 프로, V30 등 8종이다.

화웨잉와 마찬가지로 5G 스마트폰을 선보인 삼성전자와 LG전자는 퀄컴 5G 모뎀을 채택한 반면 화웨이는 5G 모뎀을 자체 개발해 NSA와 SA 양쪽 5G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화웨이의 본사가 위치한 중국에선 11월부터 5G 상용 서비스를 시작해 이 시기 출하대수가 크게 증가했을 가능성도 있다.

이원영 기자

컴퓨터 전문 월간지인 편집장을 지내고 가격비교쇼핑몰 다나와를 거치며 인터넷 비즈니스 기획 관련 업무를 두루 섭렵했다. 현재는 디지털 IT에 아날로그 감성을 접목해 수작업으로 마우스 패드를 제작 · 판매하는 상상공작소(www.glasspad.co.kr)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동시에 IT와 기술의 새로운 만남을 즐기는 마음으로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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