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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가 20만 그루 나무 심기 프로젝트를…

유튜버 미스터 비스트(Mr. Beast)가 모금을 통해 2,000만 그루 나무를 심는 프로젝트인 팀트리(TeamTrees) 목표를 순조롭게 달성했다고 한다. 식목일재단(Arbor Day Foundation)이라는 기금을 통해 팀트리에 1달러를 기부하면 전 세계 어딘가에 1그루 나무를 심는 내용으로 진행한 것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유튜브 CEO인 수잔 보이치키(Susan Wojcicki)도 20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2,000만 그루 목표를 달성한 이후에도 이 프로젝트는 계속 진행 중이라고 한다. 이미 50만 달러를 추가로 모금해 지구 어딘가의 녹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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