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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를 노트북으로 탈바꿈시켜준다?

리브라(Libra)는 애플 아이패드 프로를 노트북화해주는 트랙패드 키보드다.

이 제품은 마치 아이패드가 아닌 맥북에서 디스플레이를 보면서 일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게 만들어준다. 경첩부에 아이패드 프로를 꽂아 고정시키면 노트북처럼 일체감을 준다. 동작은 아이패드OS에 최적화된 키 입력은 물론 와이프와 핀치, 터치도 가능하다. 이런 점에선 서피스 프로 같은 제품에 가깝게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각도 조절은 0∼120도로 훨씬 자유롭다. 키는 2019년형 맥북에어와 같은 방식을 채택했다.

리브라는 또 백라이트를 곁들였고 4,000mAh 배터리를 내장해 배터리 수명은 200일에 이른다. USB 타입C 단자를 통해 리브라에서 아이패드 프로로 전원을 공급할 수도 있다. 트랙패드 키보드 겸용 4,000mAh짜리 보조 배터리 역할까지 하는 것이다.

http://kck.st/2movDZ7

이 제품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해 자금을 모으기도 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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