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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 초기작, 스마트폰에서도 즐긴다

지난 7월 25∼27일까지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퀘이크콘(Quakecon)에서 발표 25주년을 맞은 명작 FPS 게임인 둠(Doom) 초기 3개 작품을 플레이스테이션4와 엑스박스 원,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출시된다는 발표가 있었다. 그 뿐 아니라 iOS와 안드로이드에서도 둠과 둠2를 즐길 수 있게 된다.

가격은 초기 2개 작품은 5달러, 3번째 작품은 10달러다. 보도에 따르면 플레이스테이션4용 게임 일부는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인 PS나우(PS Now)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릴 예정이라고 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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