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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완벽한 피자를 감정한다

인공지능이 이제 완벽한 피자에 도전한다.

도미노피자가 개발한 DOM 피자 검사기(DOM Pizza Checker)를 이용하면 스캔을 한 뒤 AI의 힘을 빌려 솜씨를 감정할 수 있다. 제대로 만들었는지 예쁘게 구웠는지 여부를 AI가 데이터베이스와 견줘 비교해주는 것이다. 만일 제대로 만들지 못했다면 다시 만들어 준다고 한다.

이 기계는 이미 지난 2017년 예고되어 있던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제 겨우 완성된 것이라고. 호주와 뉴질랜드 매장에 먼저 배치될 예정이다. 미래에는 스캔한 따뜻한 피자 사진을 배달할 곳 손님에게 보낼 계획도 있다고 한다. 손님은 이 사진을 SNS에 올릴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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