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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기술로 공용 냄비 위생 해결을…

겨울철 식당에서 커다란 냄비에 음식을 데워 함께 즐기는 일이 잦지만 함께 수저를 담그는 등 위생 문제가 걸릴 수도 있다. 그런데 중국에서 이 같은 문제를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기능을 더한 냄비가 나와 눈길을 끈다.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 버튼만 누르면 국물은 가라앉고 건더기가 있는 부분만 위로 떠오른다. 유선 뿐 아니라 무선 버전도 있다. 식재료가 위로 떠올라 국물 관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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