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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박스 독점 타이틀, 경쟁 플랫폼에서도 제공 계획중?

마이크로소프트 계획에 익숙한 관계자에 따르면 회사는 하이파이 러시(Hi-Fi RUSH) 등 엑스박스 독점 타이틀을 플레이스테이션5나 닌텐도 스위치 등 경쟁 플랫폼에 제공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을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엑스박스 독점 타이틀을 경쟁 플랫폼에서도 제공할 계획은 마이크로소프트 산하에 있는 베데스다 신작 타이틀인 인디아나존스와 그레이트 서클을 플레이스테이션5에서도 출시한다고 보도되면서 밝혀졌다. 2월 6일 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 필 스펜서 CEO는 자사는 차주 비즈니스 업데이트 이벤트를 계획 중이며 엑스박스 미래에 대한 비전에서 자세한 내용을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지만 마이크로소프트 내부 사정에 밝은 인물은 이벤트 중 엑스박스 독점 타이틀을 경쟁 플랫폼에 제공할 수 있는 계획 상세를 발표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정보통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하이파이 러시를 플레이스테이션5와 닌텐도 스위치에 동시 출시 계획이며 이는 당초 2024년 2월말 발표 예정이었다고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하이파이 러시 외에도 스타필드(Starfield) 등 인기 타이틀을 플레이스테이션5 등 경쟁 플랫폼으로 출시하는 게 아니냐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하이파이 러시가 타사 플랫폼에서도 출시 예정이라는 건 하이파이 러시 최신 업데이트 데이터를 분석한 데이터마이너 사이에서도 지적됐다. 하이파이 러시 최신 업데이트 데이터에선 플레이스테이션 브랜드 컬러인 청색을 배경으로 메시지(I’m here baby!), 브랜드 컬러인 붉은색 배경으로 한 메시지(Rock out! Anywhere), 엑스박스 브랜드 컬러인 녹색을 배경으로 한 메시지(Shadow dropped)가 작성된 데이터가 발견됐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영 기자

컴퓨터 전문 월간지인 편집장을 지내고 가격비교쇼핑몰 다나와를 거치며 인터넷 비즈니스 기획 관련 업무를 두루 섭렵했다. 현재는 디지털 IT에 아날로그 감성을 접목해 수작업으로 마우스 패드를 제작 · 판매하는 상상공작소(www.glasspad.co.kr)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동시에 IT와 기술의 새로운 만남을 즐기는 마음으로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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