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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표면 달릴 랜드크루저 콘셉트카

베이비 루나 크루저(Baby Lunar Cruiser)는 미국에 위치한 도요타 디자인 스튜디오(CALTY Design Research)가 스튜디오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콘셉트카다. 차량 디자인은 초대 랜드크루저 FJ40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동력은 전동이며 에어리스 타이어 휠 내에 들어간 모터로 주행한다. 조종은 SF 애니메이션처럼 좌우 조이스틱을 이용한다. 스틱 팁은 프로젝터처럼 AR 이미지를 투영해준다. 내부에는 대화면 파노라마 스크린을 갖춰 주위 경치나 사이드 미러 대신 카메라가 포착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릴에도 카메라나 센서가 내장되어 있지만 해당 정보나 드론 영상을 스크린으로 볼 수도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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