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레시피

10만 원 이하? 샤오미표 전기압력밥솥

샤오미 전기압력밥솥(Xiaomi Electric Pressure cooker)은 전기 압력솥 내부를 1.7기압, 114도까지 끌어올려 밥은 물론 조림 요리 같은 것도 빠르게 만들 수 있게 해준다. 샤오미의 다른 가전 제품과 마찬가지로 미지아(MIJIA) 앱을 이용하면 조리하는 재료에 맞춘 타이머 설정도 할 수 있다. 또 레시피에 따라서 온도와 압력을 자동 설정해준다.

이 제품은 내부에는 3.8mm 두께를 지닌 압력 단조 가마를 내장했다. 또 본체 겉면에는 OLED 디스플레이를 곁들여 시각적으로 조리 설정을 확인해가며 바꿀 수도 있다. 물론 가장 눈길을 끄는 것 중 하나는 샤오미의 다른 제품과 마찬가지로 가격. 599위안(한화 9만 9,000원대)이다. 판매 지역은 중국에 한정되어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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