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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으로 바뀐 전기차 사양 GM 허머

제너럴모터스 산하 군사 부문인 GM디펜스(GM Defense)가 GMC 허머 EV 픽업트럭을 기반으로 한 eMCV를 발표했다. 중량은 4톤이면서 모터 3개에 1,000마력이라는 파워 유닛을 채용하고 있던 허머 EV 픽업트럭은 조용하면서도 견고한 오프로드 주파 성능을 갖췄다. eMCV는 60도 등판 능력과 추정치로는 제로백이 3초라는 괴물 파워를 갖추고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콘셉트 모델이다. 실증 실험을 하기 위한 데모용 차량인 것.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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