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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이미지 생성 AI 기능도 추가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2월 검색용으로 커스터마이징한 채팅 AI GPT-4에서 동작하게 발표한 빙챗(Bing Chat)에 이미지 크리에이터(Bing Image Creator)를 추가했다고 한다.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는 오픈AI가 개발한 이미지 생성 AI인 달리(DALL‧E)를 이용한 것. 빙챗은 이미 문장 생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번 기능 추가에 따라 문장은 물론 이미지도 생성할 수 있게 됐다.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는 사이드바 메뉴 중 하나로 사용할 수도 있다. 생성된 이미지 왼쪽 아래에는 빙 로고 워터마크가 들어간다.

다만 이 기능은 단계적으로 전개되고 있어 빙 프리뷰를 사용 중인 모든 사용자가 지금 쓸 수 있게 되는 건 아니라고 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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